울산시가 국제카누연맹, 대한카누연맹 등과 '카누 활성화와 저변 확대'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국제 카누 슬라럼 경기장을 건립하고 아시아카누연맹은 본부를 울산으로 이전해 국내외 카누 대회 유치를 지원합니다. <br /> <br />울산에 들어서는 카누 슬라럼 센터는 국내 최초 시설로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는 센터에서 국제 수준의 경기를 유치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문화를 소개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울산시장은 "울산은 선사시대부터 카누와 유사한 배를 이용해 온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"며 "이런 문화적 DNA를 현대 스포츠에 접목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1115201879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